제초제 화학물질 - 대다수 소변 표본에서 발견된다희망편지 318호   발송일: 2022.09.20

표본 80%에서 글리포세이트 제초제 성분 검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가 발표한 최근의 연구는 암과 관련이 있는 흔한 제초제 화학물질이 재검토해본 대다수 소변 표본에서 검출되는 것을 밝혔다. 즉 미국 성인과 아동의 영양 건강을 평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동센터의 국립 건강 영양 표본조사는 동센터가 검사한 소변 표본의 80% 이상이 글리포세이트의 검출 한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난 자료를 지난달에 공개했다. 글리포세이트는 제초제 제품인 라운드업의 주성분으로 발암성 화학물질인 것으로 널리 간주하고 있다.

2013년과 2014년에 6세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약 2,310건의 소변 표본을 채취했다. 그중 약 3분의 1은 아동의 것이었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글리포세이트가 국민에게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를 보다 더 분명하게 밝히기 위해 이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에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환경 워킹 그룹(EWG)은 검사해본 650명의 어린이 중 87%가 검출 가능 수준의 글리포세이트를 가진 것을 보여준다.

환경 워킹 그룹의 독물학자인 알렉시스 템킨은 글리포세이트가 미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초제이지만 지금까지도 노출에 대한 데이터는 아주 적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미국의 어린이들은 사실상 매일 먹는 식품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이 제초제에 정기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환경보호청(EPA)은 식품 공급망의 글리포세이트 수준을 극적으로 낮추는 구체적인 규제 조치를 취해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해야만 한다.”

글리포세이트는 잡초와 풀을 죽이는 데 사용되며, 몬산토가 생산하는 인기 있는 제초제인 라운드업에 들어있는 것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018년에 몬산토를 인수한 바이엘은 라운드업이 임파선에 생기는 암인 비호지킨 림프종을 유발한다고 고소한 사람들이 제기한 수천 건의 소송에 휘말려있다. 국제 암 연구기관(IARC)은 2015년에 글리포세이트를 발암 가능 물질로 규정했지만, 환경보호청은 2020년에 농약 회사들의 편에 서서 글리포세이트가 발암 가능 물질이라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지난달에 미국 최고법원은 라운드업이 비호지킨 림프종을 유발했다고 고소한 어떤 고소인의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바이엘의 항소를 기각해서, 바이엘에 대한 수천 건의 소송이 진행되는 길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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