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도 코로나19 백신에 면역반응 보인다희망편지 259호   발송일: 2021.09.14



암환자 94% 항체 생겨, 고위험 환자는 항체 생기지 않아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거의 모든 암 환자가 2차 접종 후 3~4주가 지나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mRNA 백신에 대해 좋은 면역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암 환자들은 일반인들 보다 코로나19의 중증 진행이나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더 높은 부담을 안고 있지만, 그런 고위험 환자들에 대한 백신의 효과에 관한 데이터는 거의 없었다.

국제적인 연구진은 코로나19 mRNA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을 연구하기 위해 131명의 환자를 조사해보았다. 그중 94%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항체가 생겼지만 7명의 고위험 환자는 항체가 생기지 않았다.

mRNA 백신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은 이 작은 환자집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이들을 보호하는 것을 어떻게 다루어야할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텍사스 대학교 헬스 샌안토니오의 앰디 앤더슨 암 센터에 자리를 잡고 있는 메이스 암 센터의 딤피 샤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들 환자에게서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앞으로의 치료와 관련이 있다. 어떤 고위험 환자들에게는 암 치료가 끝난 후에 3차로 백신을 접종해야만 하는가?”

조사에 포함된 환자들의 중위연령은 63세였고 그들 중 대부분인 106명은 고형 종양을 갖고 있었고 나머지 25명은 혈액암을 갖고 있었다. 이번 연구의 공동 주저자인 판킬 샤는 골수종이나 호지킨 림프종 같은 혈액암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고형 종양을 갖고 있는 환자들보다 백신 접종에 반응할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고위험 암환자, 백신 접종 후에도 조심해야
혈액암과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단일클론 항체인 리투시맵을 투여받는 환자들에게서는 백신 접종 후 6개월 안에 항체가 생기지 않았다.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항체 반응이 생겼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반응이 약했다. 이것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과 어떻게 관련이 되는지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딤피 샤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는 고위험 암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심지어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조심을 해야만 하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체나 다른 돌연변이체들은 조사하지 않았다. 또 연구진은 암 환자들의 염증과 싸우는 T 세포와 B 세포의 반응을 분석하지도 않았다.

연구 모집단은 80%가 (비라틴 아메리카계) 백인, 18%가 라틴 아메리카계 백인, 2%가 흑인으로 이는 표본의 크기가 더 크다면 흑인의 면역반응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백신 접종에 대한 면역반응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래의 연구들은 흑인과 아시아인과 라틴 아메리카계 환자들에 대해서도 실시할 것을 권유한다고 메이스 암 센터의 전무이사인 루벤 메사 박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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