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후유증 얼마나 오래갈까희망편지 236호   발송일: 2021.06.24

가벼운 코로나 19 감염 후 장기적 증상, 후각ㆍ미각 상실과 피로감
가벼운 코로나 19를 앓은 후 8개월 뒤에도 10명 중 1명은 직장이나 사회나 가정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느껴지는,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는) 증상을 1개는 갖고 있다고 한다.

가장 흔한 장기적 증상은 후각과 미각의 상실과 피로감이다. 이는 스웨덴의 단데뤼드 병원과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진이 실시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2020년 봄부터 단데뤼드 병원과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진은 코로나 19를 앓은 후의 면역을 조사하는 것이 주목적인 커뮤니티 연구라는 것을 실시했다. 2020년 봄 이 연구의 첫 단계에서 단데뤼드 병원의 직원 2,149명의 혈액표본을 채취했는데, 그들 중 약 19%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갖고 있었다. 그때부터 4개월마다 혈액표본을 채취했고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장기적 증상과 그런 증상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질문서에 답변을 작성했다.

2021년 1월의 3번째 추적검사에서 연구진은 최소한 8개월 이전에 가벼운 코로나 19를 앓은 참여자들에 대해, 자가보고한 장기적 증상과 증상이 직장과 사회와 가정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다. 집단은 323명의 의료 종사자로 구성되었는데 여성이 83%이고 중위 연령은 43세였다. 비교대상은 연구기간 동안 코로나 19에 걸리지 않은 86%가 여성이고 중위 연령이 47살인 1,072명의 의료 종사자들이다.

연구 결과는 이전에 코로나 19에 걸렸던 사람은 26%가, 최소한 2달 이상 지속된,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는) 증상을 최소한 1가지는 가졌고, 그 반면에 대조군은 9%만 그런 것으로 드러났다. 또 11%는 직장이나 사회나 혹은 가정의 생활에 최소한 8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증상을 최소한 1개는 가졌고, 반면에 대조군은 2%만 그런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흔한 장기적 증상들은 후각과 미각 상실과 피로감과 호흡문제였다.

젊고 건강한 집단에도 장기적 손상 나타나, 다른 집단도 경각심 가져야
단데뤼드 병원과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커뮤니티 연구의 책임 연구자로 전문의인 샬럿 탈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비교적 젊고 건강한 근로자 집단에 대해 가벼운 코로나 19를 앓은 후에도 장기적 증상이 있는지를 조사해보고, 눈에 띄는 장기적 증상은 후각과 미각의 상실인 것을 발견했다. 코로나 19을 앓았던 참여자들에게서 피로감과 호흡문제도 더 흔하지만 그 정도가 같지는 않다. 그러나 우리는 뇌 피로나 기억력/집중력 문제 같은 인지장애 증상이나 근육통/관절통 같은 신체질환이나 심계 항진이나 혹은 장기적인 고열이 더 증가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단데뤼드 병원의 부주임 의사로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프로젝트의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세바스챤 하버발은 이렇게 말했다. “연구 참여자들이 가벼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비율의 참여자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 증상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를 참작하면 우리는 젊고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른 집단들도 감염 이후에도 심지어 장기간 삶의 질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만 할 것으로 생각한다.”

커뮤니티 연구는 이제 계속될 것이고, 다음번 추적검사는 연구 참여자의 대부분이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에 실시된다. 면역과 재감염 발생을 모니터하는 것에 더해서, 코로나 19를 앓은 이후와 관련된 몇 가지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코로나 19와 관련이 있는 후각과 미각의 상실을 좀 더 면밀하게 연구하고, 자가면역을 포함한 면역체계가 코로나 19를 앓은 이후에도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조사해볼 것이라고 샬럿 탈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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