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환자에게 커피가 도움 된다희망편지 178호   발송일: 2020.12.01



다량의 커피 섭취, 전이성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과 암 진행 줄인다
최근의 연구에서 다나-파버 암 연구소와 여타 기관의 연구원들은 대규모 집단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서 매일 한두 잔의 커피 음용이 더 긴 생존기간과 암 악화 위험이 더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 결과는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규모 관찰 연구의 데이터에 근거한 것으로, 규칙적인 커피 섭취와 비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개선된 결과 간에 연관성이 있는 것을 입증한 이전의 연구들과 궤를 같이 한다.

연구진은 전이성 대장암으로 치료받은 환자 1,171명에게서 매일 커피를 2~3잔씩 마셨다고 보고한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전체적으로 더 오래 사는 것과 또 더 늦게 병세가 악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사람들, 즉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이 2가지 점에 있어서 훨씬 더 큰 이득을 얻었다. 그런 이득은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두 가지 다로부터 얻을 수 있었다.

이런 발견으로 연구진은 피험 환자들에게서 커피 섭취와 암 진행이나 사망 위험 감소 간의 연관성은 밝힐 수 있었지만 인과관계는 밝힐 수가 없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이번 연구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매일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 섭취를 늘리도록 권유할 충분한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메이요 클리닉 의과대학의 크리스토퍼 매킨토시와 함께 이번 연구의 공동 제1 저자인 다나-파버의 첸 유안은 이렇게 말했다. “커피의 몇 가지 성분이 암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 항염증 및 여타 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학 연구들이 더 많은 커피 섭취가 결장암 3기 환자들의 생존을 개선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커피 섭취와 전이성 결장암 환자의 생존 간의 연관성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번 연구는 국소적으로 진행된 대장암이나 혹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항암 화학요법에 약물인 세투주맙과/혹은 베바시주맙을 추가한 병용요법을 비교한 제3상 임상시험인 Alliance/SWOG 80405 연구로부터 자료를 입수했다. 그 임상시험의 일부로 참여자들은 등록할 때 질문서에 커피 음용을 포함한 자신들의 식품 섭취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진은 그 데이터를 치료 후의 암 경과에 관한 정보와 서로 결부시켜보았다. 그들은 매일 커피를 2~3잔 마신 참여자들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참여자들에 비해 사망할 위험과 암이 진행할 위험이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매일 4잔 이상 마신 참여자들은 훨씬 더 큰 이득을 얻었다.

이번 연구의 책임 저자로 다나-파버의 의사인 키미 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량의 커피 섭취를 대장암의 잠재적인 치료제로 권장하기는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이번 연구는 커피 음용이 해롭지 않고 잠재적으로 유익한 것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의 치료에 식품과 여타 조절가능 한 요인들의 중요성을 옹호하는 많은 논문과 부합한다.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개선된 결과 간에 정말로 인과관계가 있는지 또 정확하게 커피의 어떤 성분이 그런 효과를 나타내는지 밝히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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